청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자산 마련, 그 출발점이 되는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안정적인 자산 형성입니다. 취업 후에도 월세, 생활비, 학자금 대출 상환 등으로 인해 목돈을 모으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정부에서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자산 형성 교육과 관리까지 함께 지원하여, 청년들이 건강한 재정 습관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입니다. 특히,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조건과 신청 방법, 혜택, 실제 활용 사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및 사업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매월 본인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여 만기 시 상당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제도는 단순한 저축을 넘어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정 소득 기준과 나이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년간 성실히 근로를 유지하고 저축을 계속하면 지원금을 포함한 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청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막는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 대상
연령 요건
- 차상위 이하 청년: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 차상위 초과 청년: 신청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소득 요건
- 차상위 이하 청년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근로·사업소득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
- 차상위 초과 청년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 근로·사업소득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
재산 요건
- 가구 재산이 대도시 기준 2억 원 이하, 중소도시 1억 7천만 원 이하, 농어촌 1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
지원 내용 및 혜택
월 저축 및 정부 지원금
-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
- 정부가 추가 지원금 지급
지원금 규모
- 차상위 이하 청년: 월 30만 원 지원 → 3년 만기 시 총 1,440만 원 수령 가능 (본인 저축액 포함)
- 차상위 초과 청년: 월 10만 원 지원 →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 수령 가능 (본인 저축액 포함)
이자 지급
- 계좌에는 이자가 별도로 붙으며, 실제 수령액은 이자를 포함하여 더 많아질 수 있음
신청 방법 및 절차
신청 기간
-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16일(금)까지 진행 예정
신청 방식
- 온라인 신청: 복지로 웹사이트 이용
- 방문 신청: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제출 서류
-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신청서
- 소득 및 재산 증빙 서류
- 근로·사업 활동 관련 서류 (고용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유지 조건 및 주의사항
유지 조건
- 3년간 매월 10만 원 저축 필수
- 근로 또는 사업소득 유지
-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 만기 6개월 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중도 해지 시 불이익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 미지급
- 근로 중단 또는 소득 초과 시 조건 미달로 전환될 수 있음
유예 제도
- 소득 감소, 실직 등 불가피한 상황 시 6개월 유예 신청 가능
- 유예 중에도 계좌 유지 가능하나 지원금은 일시 정지됨
어떤 경우에 유리할까?
- 현재 정규직 또는 프리랜서로 근무 중이면서 소득이 일정한 청년
- 월 10만 원 이상 저축 가능하고, 3년간 근로 지속할 수 있는 청년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이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이라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실제 참여 예시
- 예시 1: 27세 프리랜서 디자이너, 월 평균 소득 180만 원. 부모와 거주하며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80% 수준. 매월 10만 원 저축 가능. → 차상위 초과 조건으로 지원 가능.
- 예시 2: 32세 계약직 사무직 종사자, 월 소득 150만 원. 독립세대로 거주. 가구 소득 중위소득 50% 이하. → 차상위 이하로 분류되어 최대 정부지원 혜택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 중간에 실직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계좌 유지가 어렵지만, 일정 기간(최대 6개월) 유예 신청이 가능합니다. 유예 기간에는 정부 지원이 중단되지만 다시 조건 충족 시 재개됩니다.
Q. 대학교 재학 중인 청년도 신청 가능한가요?
A. 가능하지만, 반드시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 있어야 하며, 가구 소득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Q. 이미 유사한 자산형성사업에 참여 중이라면?
A. 기존에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두배청년통장 등)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가입이 제한됩니다. 단, 만기 해지 이후에는 재신청 가능합니다.
마무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저축을 넘어, 저소득 청년층의 자립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제도입니다.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지원을 통해 미래를 위한 든든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격 조건을 잘 확인하고,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여 알찬 재정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