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택청약 들어놓은 게 있는 매월 2만 원씩 들라는 홍보전화에 가입을 하였지만 너무 작은 금액으로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해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알아보니 은행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해지가 가능하였습니다.
고지식한 은행이라는 인식이 있어 비대면 해지가 안될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의외였네요.
하나은행 주택청약 해지하기
하나은행 하나원큐앱을 이용하여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전체계좌를 선택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를 선택합니다.
해당 계좌 내역이 나오면 금액 아래에 있는 ‘계좌관리’를 선택합니다.
메뉴가 나오면 스크롤을 조금내려 하단에 있는 ‘해지/해지예상조회’를 선택하고 해지예상금액을 확인후 해지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해지 신청 가능 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포함 08:00 ~ 22:00 까지 해지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청약 담보대출
해지금액 확인 하고 해지 과정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해지를 하지 말고 담보대출을 권하고 이를 유도합니다.
대출한도 |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납입(예치)금액의 95%범위 내 |
대출기간 | 부금의 만기일 이내 |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환 |
대출방식 | 대출한도 고정방식 – 하나은행에 가입하신 예금을 담보로 대출한도가 부여되는 마이너스 통장대출 대출한도 자동증액방식 – 예금을 담보로 대출신청 가능 금액 범위내 에서 예/적금 불입금액까지 자동으로 한도가 증액되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 |
담보대출은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청약의 95% 금액까지 가능하며 신청한 금액만을 사용하는 방식과 납입금이 늘어나면 자동으로 한도가 늘어나는 방식중에서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지 목적이 아닌 급전이 필요하여 해지를 알아볼 경우에 이미 많은 돈을 부어 해지가 조금 아쉽다면 1%대의 저금리 담보 대출을 받아 급한 불을 끄고 나중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시간이 생깁니다.
여전히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때 해지를 알아봐도 늦지 않고 여유가 생긴다면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 청약도 계속 유지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