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부채비율을 줄이고 연체 없이 상환을 잘하면 자연스럽게 상환능력을 높이사 평가사에서는 신용점수를 올려 주게 됩니다.
신용평점이 오르게 되면 좋은 점이 추가 대출을 이용하는데 있어 한도와 승인율을 높일 수 있고 대출 이자도 줄어드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신용점수 관리하기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소득 대비 적정 비율의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대출을 받더라도 1금융권만 이용을 하게 되면 800점대는 쉽게 유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2금융이나 대부 대출을 받게 되면 신용도가 급속도로 하락하게 되고 이를 복구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출금이 많아 점수가 하락을 하더라도 연체기록이 없이 성실히 상환을 하면 하락한 점수는 다시 복구가 됩니다.
중도 상환을 하여 전액을 상환을 하면 떨어진 점수가 며칠 내로 복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2~3달이 걸려 느리게 복구가 되는 경우 신용도를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한 번에 부채를 줄일 수가 없다면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는 매우 힘들고 1년 또는 2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점수 올리기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작은 점수지만 금융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이는 신용평가사가 수집이 어렵고 신용점수 산출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비금융 정보를 개인이 직접 제공함으로 신용사에서 알지 못하던 추가 소득 정보 등이 수집되어 신용점수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면 대부분 지원을 하는데요.
인터넷 전문 은행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앱에서 올리기를 제공하기에 이를 이용하여 통신비 납부내역, 건강보험 및 소득세 납부내역 등의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여 조건이 부합하면 점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페이 등의 금융앱을 이용하여 신청을 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핀크 등의 앱을 이용하여서도 신용평점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토스뱅크 앱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적용 방법이 상이 할 수 있지만, 거의 모든 앱이 사용방법이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앱을 이용하더라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 오른쪽 하단에 전체메뉴를 선택합니다.
- 전체메뉴에서 ‘내 신용점수‘메뉴를 선택합니다.
- 신용점수 아래에 있는 ‘신용점수 올리기‘를 선택합니다.
- 통신비 납부내역 또는 일반납부 내역을 제공하고 점수 올리기를 실행합니다.
올리기는 두 가지 있는데 앱에 따라서는 한 번에 통합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토스의 경우에는 신용사 양사 모두 자료를 제출하지만 앱에 따라서는 KCB 또는 NICE 한 곳 만을 제출하기도 합니다.
어느 앱을 이용하든 결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새로 앱을 설치하는 등의 과정 없이 사용하기 편한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기타 특이사항
제출 자료는 12개월 이상을 납부한 내역만 제출합니다.
알뜰폰의 경우에는 납부내역을 지원하지 않으며, KT의 경우에는 2년간의 납부내역 중에 미납 내역을 제외한 성실납부 내역만 제출을 합니다.
사업자 명의 통신비의 경우에 LG U+ 통신사의 납부내역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여러 대일 경우 가장 오래 사용한 번호의 납부내역을 기준으로 합니다.
수입 또는 지출 사항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이내에 올리기를 하여 점수 상승 내역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용된 가산점수는 12개월간 유효하며, 이를 이용하여도 점수가 오르지 않더라도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올리기 신청은 24시간 이용 가능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자료는 08:00 ~ 22:00에 서비스가 가능하여 이후 시간에는 해당 자료는 제외하고 신청을 하게 됩니다.